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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용주 삶 문학전

• 1차 서산. 서산문화회관
• 2차 전주. YB엔터테이먼트&갤러리
• 3차 충남. 태안문화원

그의 환갑에 많은 인물들이 붓을 들어 그의 작품을 옮겨 적었다.
참으로 보기 좋다.
인천에서 팽목항까지 끝내
걸어던 유일한 사람.
- 한창훈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2. 위대한 코미디 쇼맨 졸탄쇼 -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 장소 :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
• 기간 : 2019. 11. 29 ~ 12. 29
              • 목, 금 오후 8시 / 토, 일 오후 3시, 6시
              • 12월 24일 : 오후 5시, 8시
              • 12월 25일 : 오후 2시, 5시, 8시

#3. 지역의 공동체, 마을 공동체 미디어 활동가들의 만남
      - 김수돈 평화동마을신문편집장

지역의 공동체, 마을 공동체 미디어 활동가들의 만남
자발적, 주체적 마을미디어의 움직임
마을, 미디어, 모두, 마음, 믿음의
"ㅁ"

거점공유공간 온두레공간 ㅁ

#4. 대한민국 목공예명장, 목침기능전승자 목우헌 김종연

겉모양은 비슷해도 베어보면
같은 것이 없습니다.

나무의 성장과정이나
환경을 알려면 베어봐야죠.

사람도 그렇지 않을까요?

#5.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장 바로보기

전통의 숨결과
우리 음악의 멋이 살아있는
문화공간

이곳을 이끄는 문화의 가교자
명창 왕기석 원장을 만나봅니다.

#6. 지휘자이자 성악가 조창배 바로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사람 목소리라고 합니다.

전주 MBC 합창단
"좋은 친구들"을 이끄는
조창배 지휘자를
만나보겠습니다.

#7. 지&얼 김옥영대표 바로보기

한국의 오래된 역사의 힘.
풍요로운 자연과 선조의 지혜에서 나온
전통 공예는 또 하나의 한국의 미래이다.

한지를 통해 전통을 보존하고
독창적인 심미성과 감성을 통해
새로운 공예 언어를 써내려 가는..

#8.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서현석대표 바로보기

1979년 세실극장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으로 연극연출 입문
극단 산하(山河), 산울림극장장, 호암아트홀 공연기획자
88서울올림픽 연출 총감독
영화 "내 마음의 풍금" 제작으로 대종상, 청룡영화제 수상
그는 기획, 연출, 제작분야에서 손꼽히는 한국 최고의 공연전문가이다.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서현석 대표를 만나보자

#9. 신작 '휴가'로 돌아온 백정민 감독 바로보기

기억하라 오월정신
꽃피워라 대동세상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단편영화 : '산다', '1972년 귀한이네', '그의 노래-애심'
장편영화 : '위도', '대전에서 날개를 달다'를 연출한
백정민 감독의 신작 "휴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단편영화 "휴가"로 돌아온
백정민 감독을 만나보자.

#10. 널마루 무용단의 장인숙 단장 바로보기

1992년 한국무용의 전통적인 깊이와
대중적인 예술 활동을 위해 창단된
'널마루 무용단'

원형을 유지하되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전주의 혼과 색깔을 입힌

자기만의 춤으로 창작열을 불살라온
'널마루 무용단의 장인숙 단장'

#11. 이주리 '고통과의 하이파이브' 수필집, 김용근 '염두고도' 소설 바로보기

작은 만남, 큰 울림
만나야 정든다!
수필집 고통과의 하이파이브

모성적 휴머니즘과 시적 수필이 융합된 관조의 세계 자기감정의 적절한 절제

특히 인생 삶의 한계와 운명론을 다룸에 있어 체험과 이미지 구성의 필요한 배합과
시적 요소를 가미시킬 수 있는 수필쓰기가 이주리 작가의 진면목을 대변해주는 문학적 재산이다.
- '이주희 작품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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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화개장터로 출발한 소금 짐꾼과 장수군 번암면과 남원시 아영면에서 출발한 콩 짐꾼이 벽소령에서 만나 소금과 콩을 맞바꿔 오가던
125리 콩소금길이 "염두고도(鹽豆古道)"
가야시대부터 영호남의 물자교류 통로였던 1500년 역사의 지리산 "염두고도"
지리산 사람들의 문화유전자이고 고을 공동체의 마중물인 소금길 염두고도와
섬진강 소금길 염선고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김용근 '염두고도' -

#12. 많은 희곡과 한국현대연극사를 연구해 온 김정수 교수 바로보기

극작과 연출, 그리고 연구자로서
많은 희곡과 한국현대연극사를 연구해 온
김정수 교수

전북 연극의 과거와 현실, 그리고 미래를 객관적으로 기록하고 분석하는 동시에
당수의 희곡 창작물과 다양한 작품들을 연출해
연극과 극예술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끊임없는 극에 대한 탐구와 실험정신은
연극에만 안주하지 않고 뮤지컬, 오페라, 창극 등 다양한 극예술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관객이 함께하는 공연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3. 진안 마령고등학교 이상훈 교사 바로보기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면서 "희망 진안"을 본다.
진안문화원의 부원장으로서
연구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용담댐의 건설을
본격화하던 때부터 지역문화를 발굴하기 시작했다.
진안의 돌탑을 풍수적으로 연구하다
마을 숲이 눈에 들어왔고,

마을 숲 관련 국제 심포지엄에도 초대되었고
"진안의 마을숲"이라는 단행본도 출간한다.

선생님이고 전수자들인 주민들에게서 들은,
대를 이어 전승되는 삶속의 이야기를
다양한 문화로 담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