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친구가 하나 있는데.. 볼거리가 많아서 좋다
결혼식에 갈때마다 현란한 옷 차림
사실 사 둿는데 한번씩 꺼내 입는 정도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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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엔 좀 우울했다..물론 살돈도 없고 살 생각도 없지만 아무튼 좀 기분이 그럣다
엊그제만 해도 캐시미어 원피스만 해도 좋던데..거기에 분홍 진주.. 무슨 알사탕만한 진주가 주렁주렁
긴것 할 까하다 좀 부담 스러워서 짦은것 했다는데... 아 세상에 분홍 진주도 있구나 저렇게 큰 진주
?
또 나한테 물어본다 디올 신을까.. 페라가모 신을까..
그럼 난 또 한참 생각하고 골라준다
이제는 한번씩 구경하는게 재미있고 나도 부자가 된것 같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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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나도 드디어 진주 하나 품었다.
내 가슴에...
진주가 될만한 아이템 하나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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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된 진주 하나 갖고 싶다
몽블랑 만년필도 하나 갖고 싶었는데, 하도 털털 맞아 간수하기도 귀챦고
이제는 손에 잡히는게 내 필기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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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는 조개가 진주를 만든다고..?
좋은 진주 하나 키워서, 하나님께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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