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5년

관리자2 0 8,477

은퇴한지 5년.. 엄마 하늘나라 간지 5년

아침에 음식을 해 먹으면서..

아 이제부터는 사는것 같이 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일부러 걸아다녀보니까 교통 체계도 복잡하고..

어르신들 정말 잘도 버스타고 환승하고..

?

택시비는 절약되는데.. 길거리에서 이것 저것 신기하다고 막 사고..

어떤 할머니는 버스속에서 꽃분홍색 바지 2만원 주고  샀다고  보여주고..

?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닌데 자리도 양보 받고..

오늘도 열심히 걸어 다녀야지..

도시는 걸으만 하다

볼거리가 많아서..

 

큰 욕심도 없지만..

걸으면서..? 작은 욕심도 버리고..

많이 많이 구경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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