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지 5년.. 엄마 하늘나라 간지 5년
아침에 음식을 해 먹으면서..
아 이제부터는 사는것 같이 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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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걸아다녀보니까 교통 체계도 복잡하고..
어르신들 정말 잘도 버스타고 환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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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는 절약되는데.. 길거리에서 이것 저것 신기하다고 막 사고..
어떤 할머니는 버스속에서 꽃분홍색 바지 2만원 주고 샀다고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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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럴 나이는 아닌데 자리도 양보 받고..
오늘도 열심히 걸어 다녀야지..
도시는 걸으만 하다
볼거리가 많아서..
큰 욕심도 없지만..
걸으면서..? 작은 욕심도 버리고..
많이 많이 구경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