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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난 5년전.. 엄마가 하늘나라 가기? 전에는 혼밥이란걸 잘 몰랐다

어디 가도 혼자 밥 사  먹고 이런걸 잘 안해서..

?

집과 직장은 무려 5분거리

그것도 하루 세끼 밥 하는 직장에 다녀서

그리고 이도 저도 아님 엄마 하고 외식

 

그러다 직장 그만두고 엄마 하늘나라 가고 정말 도토리 신세가 됐다

밥이 중요하고,먹는게 왜 그렇게 중요한지  모르다가 드디어 요즘

 

먹는게 아주 중요한걸 알앗다.?

?

잘 먹는 사람은 건강하고 피부도 졺고?

난 그 반대

밥이 정신적인 건강까지 좌지우지 한다는걸 이제야  알았다

배 고프면 인생이 우울하고?

?장보기를 좀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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