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다닌 직장
아직도 그 쪽을 가면 사랑 했지만 이루지 못해서 평생 그리움을 갖고 사는 사람처럼 왠지 설레지만 낮설기도 하다
내가 저기서 뭐 했고 뭐 했는데
이제는 신분증을 보여야 하니 아무때나 가기도 그렇고
요즘은 한네트워크 가 그렇다
제대로 아이템을 올리지 않음 괜히 미안하고 살짝 피하고 싶고..
그래서
이 일은 분명 내 일이기는 한 것같다
적어도.. 이 일에는 책임을 느끼니까...
다른건 좀 그럭저럭 해도
그런데
한네트워크 이 아이는 왠지 가난해서 제대로 못 해주는 엄마 같은 마음이 든다
그래도 그럭저럭 4살
5살이 되면 이제 좀더 의젓해야 하는데..
그런데
5살이 되면 지금보다는 살도 오르고, 뼈도 굵어질 것 같다.
미안해
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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