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에 의식주가 순서인데 요즘 짐 꾸미기가 한참인것 같다
사는건 기쁘고 예쁘게 살아야 한다
사실 그게 젊은날 후회 되는거고 지금 이 순간 오늘 또 이렇게 살아야 한다
난 너무나 게을러서 집꾸미기에 관심은 많지만 짐 치우기가 참 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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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이 보이는 4층집 난 그냥 줘도 못 산다
전에 2층집에서 살았는데 그것도 빛나는 젊은 시절이었는데도 힘들었다
우리 고양이만 좋아하고 난 정말 다리도 아프고 그래서 지금도 집 좋은것 넒은것 별 미련이 없다.
누군가가 맨날 깨끗하게 청소나 해주면 좋은데.. 이걸 누가 해 주겠는가 내가 해야지..
또 지나치게 깔끔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무지 피곤해 진다
자꾸 치우고 또 치우고
난 그래서 옷도 편하고 집도 편하고 단순하고 뭐든지 실용성있고 편하면 좋다
자동차도 색이 벗겨져도 좋다
그러고 보니 문을 열어 놨는데 다행이 비가 안 왔다
이제는 읽는거에 집중하면서 버려야 한다
냉장고 씽크대 베란다 창고는 거의 다 됐다
몇개 있는 옷하고.. 읽고 나서 정리해야 하는 책 정도.
요즘은 여름이가 아퍼서 책도 못보고 서점도 못간다
그래도 쓰는돈은 똑 같으니
이게 질량불변의 법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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