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요즘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라는 제목을 달고 싶었다
한 신부님의 책을 사랑하게 되서 너무 기쁘다
참 잘 쓰셨다
난 당연히 개신교 신자인데 성바오로 서원에 가서 책을 많이 산다
왜냐면 버스 내리는곳에 서점이 있으니까 잘 들어간다
구경도 하고 수녀님의 권고로 시기도 하고
우연히 갖게 된 그책도 기부 하려고 내 논 책 중에 하나인데
어느 날 문득 읽어 보니 참 좋았다.
그래서 나마지 2권도 사고
그런데 그 수녀님이 이 책도 읽어보라고..
그때는 그냥저냥 책을 다시는 안 살려고 할 떄니까..
그러나 사고 말았다
꿀단지에 여우가 꼬랑지 넣고 묻혀서 빨아 먹듯 야금야금 읽고
나도 그 신부님 덕분에 성경 중에 한권 정도는 좀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 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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