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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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가난한 나는 누구를 고용해서 살림을 할 처지도 아니고 또 굳아 그럴 이유도 없다

내가 그럭저럭 

그런데 이것도 나쁘다 열심히 해서 먹고, 치우고 ,살아야 한다,

이 아름다운 가을날 이렇게 글을 쓰고 커피를 마시고.... 

정말 더 나이가 들면 오늘 아침 이 포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 축억 이겠는가? 

오늘의 나의 가장 젊은 날인데..

난  솔로 워커 이다


그렇다면  청소요정도 내가 하자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수시로 버리고 꼭 필요한 것 아니면  사지 말고 

기부하고 버리고 아이디어 창의력만 내 머리에 가슴에 채우면 된다.

그래  늙은 호박 할머니 요정보다는 귀여운 할머니 청소 요정이 되자.

어디서든지 앞치마 를 입고 일하자 

일상복이 앞치마 원피스...

청소요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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