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싸고 좋은게 좋고, 막 찾는 중
평생 쓴. 화장품 값이 종류에 따라 그렇게 비싼 줄 예전에 진정 몰랐다.
어쩌다 얻어쓴 쌤플이 좋아서. 백화점에 가서 물어보다 거의 졸도 할뻔 했다.
아 한세트가요? 그랬더니 아니요... 한개가..
이 말 여러 사람들에게 했다... 난 정말 바보가 됐다
화장품이, 정말 그렇게 비싼 줄,몰랐고...
그러나, 그 제품의 유혹을 잊기는 좀 아쉬웠다
그래서 생각해 낸게 대체 용
그런데 찾았다.
난, 눈에 알레르기 있어 화장품 아무리 좋은거 발라도 눈이 짜글거리면 못 바르고.. 이것으로 좋다 나쁘디 구분한다.
그래서 화장품 광고에 좀 약하고... 이것 저것 샀어도 나하고 안 맞는것도 좀 있었고...
그래서 젊어서 부터 눈 화장도 못하고..
전에는 루즈만 바를 수도 없었고... 그래서 아예 NO 화장으로 다니는거다.
근데 너무나 싸다는 코코넛 오일을 이틀동안 발랐는데 눈이,부풀지도 않고,,, 여드름도 안 생기고..
바로 이거다
내 후배는 잘 됐다고 앞으로 계속 사 준다고.....
드디어 그 화장품 살까 말까 한 유혹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제 정말 캠핑모드에 들어갔는데
화장품 비싼것 쓸수는 없다.
사람은 처음이 어렵지, 물건도 처음만 비싸지.. 다음에는 그냥 사는거다.
이제 딱 필요한것도 없지만 ,,앞으로는 더 싸고 좋은것 고르는데 ..정보의 안테나를 좀 새워야 겠다.
그 후배 말로는, 두피 맛사지도 너무나 좋고 지루성 피부염도 나았다고...
혹시 나 같다은 분 계심 한번 써보시길...
근데 누구에게나 다 맞는건 아니니까... 이건 참고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