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이가들었다
조금 전 일도 한 참 생각하고 10초에 몇번 하는 치매 자가진단도 가끔 해 본다
잘 한것도 없지만..요즘은 맨닐 누구에게 못 한 건만 생각나다
찾아 다니면서 용서를 빌어야 하지만 또 그러자니 화가 날 것 같고
엄마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는데 나는 아직도 고개가 빳빳하다
그만큼 아직도 교만하다는 애기이다
전에는 새봄이 데리고 아침마다 나갔는데 6월이 다가 오건만 아직도 용기가 안 난다
몸에 좋다고 채소만 쪄먹다 몸무게 줄어 보는 사람마다 인사를 듣는다
건강에 이상이 살이 빠지거라면 이미 중증 환자인거고..
잘 먹기로 햇다 오늘도 우유 오트밀
위가 줄어서 정말 많이 못 먹는다
별로 기대는 안 했지만 바라던 일이 잘 안됐고
사실 그게 됐다면 많이 슬픈거다
역시 대한민국은 호락호락 하지않다
피와 땀이 있어야 한다
다시 신발끈을 동여매자
아직까지는 순풍
바람 좋을 떄 물 들어 올 때 노를 젓자
미안 관리자2 9일전
서로 보듬기 관리자2 07.08
[길만사10] 역사의 흔적을 되짚어 천천히 걸… 최고관리자 07.08
쉿 ----조심 관리자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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