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흔히들 어른들이 말한다

젊으면 다 예쁜거라고..

그러나 그 때는 그 말이 뭔지를 모른다

요즘도 대학가에서 학생들을 만나면 나에게도 분명 저런 시절이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나보다 더 나이든 쭈그렁 할머니도 물론 저런 시절이 있었을거고...

우리 나이 보다 더 선배들은  미니스커트를 목숨만큼 사랑했던 시대니까..

파출소 순경이 자로 재고 할떄니까 ...낭만적이라고나 할까?

시장에 가면 정말 안스런 남자가 하나 있다.

모델을 꿈꾸었나 온갖 유행은 다 하고 온다

핏도 괜챦다 고무장화가 유행이면... 싸구려라도 신고 있다

요즘으 커피가  유행이라는걸 아는지 사람들 애기에 의하면 커피만 먹고 산다고 했다

그야말로 뼈만 남아서 냉 커피 들고 있는데..

사람의 정신게계가 무섭다는걸 이번에야 알았다

하루살이가 내일을 어떻게 아나?

누가 뭐래도 내가 겪어보지 않음 모른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것저것 시련을 주신다

일종의 통과 시험이라고나 할까?

난 이번에 알았다 내 직업이 소명이라는걸...

그리고 내가 처한 모든 게 은혜이고 사명이라는걸...   

이제 성경 공부에 올인하기로 했다

만은 학자들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나스메쇼세끼도 할 일이 없음 공부하라고...

미안한 애기지만 난 정말 할 일이 없어 공부하기로 했다 그중 난 성경공부를 하기로 했다.

드디어 뒤늦게 읽어보니 살아있는 말씀이고 분명 뭐가 달랐다

그리고 하도 이것저것 뒤지다 보니 이제 공부 요령도 생기고 길을 찾았다

드디어 나도 한길 인생 - THE WAY를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