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관리자2 0 808

앞으로 나의 삶을  인생길, 여행길, 대피길로 정리 하면 될 듯 싶다.

난 확식히 너무 도 아니었지만  어디에 깊게 몰두하거나 관여하지 않는게 더 좋을듯 싶다.


이황선생도 관직에서 소신 있게 물러난다고 해도 일부 대신들은 그것 조차 비웃었다는 글을 읽고 

만약 그렇다면 참 사람들은 정말 엤날이나 지금이나 못난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는 다행이도 2주정ㄷ고 맹 더위로 정리가 될 것 같다.

물론 문명의 이기 에어콘때문에 살풋 더위를 피했던것 같다.


누구가는 전기료 폭탄일거라고 했지만 우리집은 간나하고 쓰는 용량이 많지 않아 크게 문제가 될건 없다.

그러나 이제 절대적으로 뭐 사는것 줄여야 한다

물론 꼭 필요한건 사야한다.

그러나 비싼 시계를 산다거나 나를 장식하기 악세사리나  더 이상의 옷과 가방 구두 등등을 말한다.


어디에 돈을 쓰는건지 카드고지서를 보면  그때 잠깐 반성하고 또 다시

그런데 이제는 반성이 아닐라 그야말로 재활요가로써  살아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시고 싶고 사지 않음 우울하고 물건 중독일수도 있고 

그러나 삶의 층이 있듯이 그러나 다들 자기 분수에 맞춰 살아야 한다.


그러나 이제 그만 다 버리고 떠나애 할시간도 자꾸 가까워지고 

이제 정말 홀가분하게 살자

이번 주 윗집 보일러 터져서 우리집 물새고 난장판 됐느데 난 비교적 담담했다

어차피 새봄이 떠나면 더 살던지 수리를 하던지 해야하는 판에 천장 물 새서 얼룩이 난다고 뭐 크게 호들갑 떨것 있나?


그래서 왜 예수님이  가난한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셨나를 배운것 같다.

이번 기회 이제 더 물건에 생필품에 애착을 가지지 말고 산뜻하게 책 읽고 공부하고 멋있게 살다가 

오라시면,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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