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이 출연하는 음악회를 갔다
사진찍고 꽃잔치하고..
아마추어들의 음악회는 정말 유치원 대 잔치 같고 나름데로 싱싱함이 잇다
우리 음악은 좋은거이야 하는 생각도 하고 박수도 치고
TV나 다른 것에 에너지를 쓸 일이 아니라 좀 더 생생한 음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 젊을 때 맥주 집 생음악을 얼마나 좋아했던가?
이제는 좀 살만 하니까 잔잔한 문화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
무슨 가수 암표가 몇 십 만워에 거래되고 그런데 그 돈이 갔다온 사람들의 이구동성 그 돈이 아깝지 않다고..
바로 이거다 이래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문화확산 이다.
아뭏튼 시간 내서 음악회에 좀 많이 가야한다
역시음악회와 무대는 사람을 들뜨게 기분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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