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성을 가진 실력있는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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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작가가 노벨상을 받은 이후 아마  자식에겍 기대치가 높은 작가 아버지로 둔 자녀들은  부담감과 예민함이 있지 ㅇ낳을까 싶다.


왜냐면  작가 최인훈선셍은 딸에게 글 쓰는 훈련과 읽고 사색하는 법을 어릴때부터  가르쳤고 어쩜 그 딸은 그  부담이 크지 않았을까?

 

아버지를 회상하는 '회색인의 자장가'를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사실  아버지는 딸이 시집가서 임신했다고 하니 아빠  최인훈 선생은 그렇게 반가워 하지 않았다.


왜냐먼 몸과 마음이 약한 딸은 분명 가정에 안주 할 거니까..


그 딸도  글 솜씨가 좋던데 아미 그 딸은 그게 많이 부단스러웠던것 같다.

누군가의 기대를 받고 그에 부응된 살아내려고 하는 만큼  어려운 삶이  어디 있겟는가?


대통령도 사실 얼마나  걱정거리가 많겠는가?

팡파레 울리는 레드카펫을 걷기는 해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고

그렇다고 자연에 산다라는 삶이 제일일까?


그건 갖자의 문제

나의 고유성을 가지고 당당하게 실력있는 자유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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