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행은 우리에게 기쁨을 준다 

그런데  나의경우는 가기전과 갖다와서 더 기쁜것 같다

몇칠간의 외국 여행중 집에 두고온 강아지도 보고 싶고  일도 걱정되고 1주일 이상은 좀 곤란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삶을 여행처럼 가볍게 살기로 그 당시 마음 먹었지만 그것도 또 쉽지 않았다

내가 사는 책은 주로 실 생횔에 필요한 책이다 

이책 저책  다 구경하다 내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책을 사지 꼭 마음에 든다고 사는것도 아니다.

나는 뭐든지 내가 보고 사야 한다는 생각이다. 옷도 입어보고 가방도 매보고  그렇게 심사 숙고해서 사도 백화점 문 나올때 후회 할 때도 많으니 

드디어 아침 나가기 전 분명  출근이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아침에 나가기전 에 집을 정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