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음식을 잘 하게 됐다
일단 내 입 맛에 맞고 우선은 냉자고에 있는걸로 생각한다
내 주먹만한 호박이 시들해져서 아침에 나무망치로 깨서 씨 를 빼고 육수 넣고 된장 한 스푼 넣고..
인덕션에 15분 놔 둿다 먹으면 된다
이제는 그때 그떄 있는 재료로 먹고 싶은것 해 먹으려고 한다
이렇게 간단한걸 책상에 엎으려 배고 프다고 울고 그것도 나이 60살에..
아이고 한심둥이
올해는 스카프 정리해야 하니까 스카프 패션으로 잡았다
이제는 책도 그렇게 읽어야 겠다
그럼 줄어 들겠지 그렇다고 안 사는것도 아니다
옷과 구도 백등만 빼고 적당히 사야지 나의 몸과 영이 순환이 될것 같다
사실 돈 한 다발 들고 가도 사고 싶은것 다 못 사는데 말이지..
사실 요즘은 살기 위해 버린다
건강의 해독도 머리고 채우는거지 마냥 버리는게 다는 아니다.
버리면서 정리하고,..정리하면서 채우고 설날 이후 다시 한번정리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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