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나는 나만이 알고 있는 큰 슬픔이 있다
그 슬픔이 너무나 커서 다른것에는 관심을 둘 생각도 없었고 바라는것도 없었다
기껏해야 하나님께 음악회니 내가 하는 프로그램 잘 되게 해 달라고 몇번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내가 생각 한 것보다 훨씬 더 풍성히 들어주셨다.
그런데 확실히 이번 연휴에 그 고민이 해결 된 것 같다
하나님께 새벽밥 해 먹고 기도 드렸다
하나님
저는 이 세상 먹고 사는 건 제가 해결 할 수 있어요. 얻어 먹어도 되니까..
그리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새봄이는 뭔지도 모르고 꼬리만 흔들고..
지금 부터는 좀 정신차려 살아야 겠다
평생 빚 갚기가 소원이 사람 마지막 채무 갚았다고... 도장 찍은 거나 같다고 할까
아뭏튼 후련하다
이제 이 땅에 얼마나 더 머무를지 모르지만..사는 날까지 부지런히 살아볼 생각이다
나의 열심은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의 10분의 1도 안되니까 넘칠것도 없고..
아뭏튼 보람있는 연휴였다
이제 오늘부터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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