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확실히 감정의 냉온탕이다 어제 목사님은 우주의 광할함에 대해 설명하셨는데
가로 세로의 빛의 속도로 말하는 광년의 숫자가 정말 어마무시했고
난 우주의 규모에 동참하게 하신 하나님꼐 절로 감사의 기도가 나왓고
오늘 아침 보통 때면 새벽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정말 자유함을 느꼈다
그리고 나머지 삶이라도 누리고 좀 제대로 살아봐야겠다는 정말 얼마만의 자유를 느꼈다
물론 냉온탕인까.. 또 차거워지겠짐반 그래도도 얼마나 다헹인가
사실 삶에서 과학자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특히 천문학자는 미지에 세계에 대한 경이로움과 무한한 막막함과 자유가 있을 것 같다
이제는 좀 담대하게 살자
금방 좋아하고 슬퍼하고 이런 감정의 냉온탕의 표류를 하지 말고 좀 느긋하고 여유있게
그야말로 목적있는 삶을 좀 살아가는 여유를 즐겨보자
이번 장마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비 오고,,
게다가 우리 새봄이는 이제 침대에서 내려오기 싫으니까 오줌싸고
한 마디로 엉망진창이다.
그래도 오늘 느낀 우주의 광할함 속의 한 멤버로써 당당히 살아보자
뜨겁거나 차겁거나 관리자2 19시간전
아름다운 주름 관리자2 3일전
나의 쪼잔함 관리자2 9일전
우리 새봄이는 16살 강아지 관리자2 06.06
기도1 관리자2 06.05
[길만사 09] 이 시대 여성들의 아픔에 인식… 최고관리자 05.30
바보도 떄로는 관리자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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