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취향

관리자2 0 9,016

막상 닥치지 않고 해보지 않음 모른다

오늘 4살된 아이와 쇼핑을 했다

크리스마스 인형이나 하나 사 줄려고 했는데 웬걸...

?

아이는 장남감보다 진화된 카메라를 대뜸 골랐고

나는 보도 듣지도 못했는데... 아이는 작동도 하고

?

그냥 저냥 분홍옷 입은 인형하나 사 주면 쳐다보지도 않을뻔 했다.

초코렛도 자기 취향에 안 맞는다고 안먹고

?

참! 나!

이래 저래 살아 있는것에 대한 경외감

그리고 취향저격

?

이래저래 참 어려운 세상이 됐다?

결국 루돌프 사슴 머리띠는 내가 하기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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