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웨덴 작가가 자기엄마, 그리고 남편, 하늘나라로 보네고 시작한 데스 크리닝
말 그데로 죽움을 앞두고 정리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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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참 괜챦은 작업인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싫어하는걸 알았다
아 다들.. 마음 속에 두려움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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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무서운데만 가도 머리가 다 서고.. 난 특히 공포영화를 못본다.
그러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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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물건 내가 정리하고 가야지ㅡ누가 해줄것인가
어제도 대대적인 집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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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한지 5년 집에 맨 천만 굴러다녀요.
난 또 조각천 이어서 하는 작업을 하니까 온통 난리
버립시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 버리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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