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좀 내 자신에 대해 겸손해 질것 같다
뭐가 뭔지 몰라서도 겸손치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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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활과 마음이 안정되다 보니 이제는 너무나 나 자신은 물론 우리 모두 아는게 너무 없고 해 놓은게 너무 없다는거다.
이것도 겸손치 못한거라고 말 할수도 있지만..
?
그냥 이제 경우 먹고 살만한 정도가 아닌가
그래서 아직도 밥 먹자는 말이 정겹고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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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이제 정말 내 자신 스스로 낮아지고 겸손해 지고 싶다
이건 아니쟎아 하면서도 그냥 저냥 살아왔다.
그게 또 하나의 힘도 됐지만 이젠 정말 천천히..
?
오늘 아침도 청소 하면서 앞으로는 청소로 하룰르 시작하자는 생각도 하고
우리 새봄이 여름이 때문에 5시에 일어나서 뭐 하는건지..
아 참 아직 신문도 안 꺼내 왔네.
읽는것도 이제는 좀 부담스럼다. ?
그러나 ??
이제는 살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