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고 특별히 기대한것도 아니지만...
벌써 한달이 지났고
갓난애기 키우는집 같이 예측불가의 일이 순간순간 생겨서 사는게 그때그때..
큰 도움도 안되고 또 그사람의 생각에 같이 할 생각도 없지만 후배가 큰일을 당하니 마음만 무겁고..
아뭏튼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라는사실을 믿지 못하면
평생 태평양에서 부유하는 한낱 쓰레기 더미 에 불과 하다는걸 나이가 들면서 새삼 느끼고 있다.
그래도 사람만이 희망이다.
어제 만난 한 친구는 그나마 나의 위로에 얼굴색이 좀 밝아지고..
아! 역시 사람은 사람 속에서 살아야하는구나 싶었고..
그래 올해 부터는 누구에겐가 힘이 되는 사람이 되자
이디오피아 후원하는 어린이 에게도 편지도 쓰고
그래 사람만이 희망
그래서 예수님은 사랑하라고 하셨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