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나고 보니 참 열심히 산것 같다
어제 저녁에 그동안 애지 중지 모았던 샘플 가방을 많이 버렸다.
그동안 눈도 높아졌고 이제는 마음도 좀 변했고 또 할 일도 있고..
물 들어 올때 노룰 저어야 하듯이 이제 다시 물이 들어 오고 있다.
그래서 한가히 다른 걸 할 수가 없다
공지영이 맨날 술만 마시다 어느 날 목욕하고 노트북 켜고 소설을 썻다고 하듯이...
나도 다시 하던일을 게속 하려고 한다.
물이 들어 오고 있다. 그래서 노를 저어야 한다.
그래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