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히는걸 좋아 하는것,
그리고, 자기 사진 찍기를 좋아하느걸 보고, 예전에는 참 이상하다고도 생각했다.
같이 일 했던 후배는, 시간만 나면 셀카를 찍어 대고..
그땐, 참, 할 일이 없나보다 정도...
그런데, 문득, 요즘 그 사림이 생각이 난다.
너무 괜챦은 취미였던거구나...
왜냐면, 요즘 많은 사람을 만나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하면서
사진에,찍힌 얼굴과 모습이, 실제와 디른 경우가 있어서
링컨이 그랬던가? 공자님이 그러셨던가?
나이 40이 넘으면 얼굴에 책임을 지라고...
물론, 전에도 많은 예술 쟝르중에 사진이 제일 좋다고는 했지만..
그동안은, 정말 사진 찍기가 싫어서였지만
요즘은, 찍히는 ,내 모습이 걱정도 되고, 너무나 후질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나, 어제는, 산책길 이래저래 한장 찍어야 할 일이 생겼다.
지나가는 학생에게 부탁해서 찍었는데
내 생각에 ,그럭저럭 괜챦아서 다행이었다.
근데, 그 사진을 본 ,친구 딸이,휴대폰 바꿨다더니, 확실이 사진이 다르네 했다나..
그런데, 그 사진이 ,정말 내마음에 안들었으면 순간 당황했겠지만...
나도 비교적 만족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 너무나 수양이 덜되고 못된...
그리고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나 사진은 마음에 들었다니까요
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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