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중독기가 남아 있다
옷과 책
사고 싶은 꼭 사야 마음이 편하다
그런데 옷을 그냥그냥..
근대 책은 꼭 같고 싶다
어느 날은 내가 이 책을 샀나 정말 잘 샀는데 하는 책도 있다
사실 책 사기와 책구경이 나를 그래도 이만큼 키운것 같다
어디에 몇 시간 기다리라고 하면 못 견디는데 서점은 5시간 정도는 거뜬히 견딘다
어제도 감격어린 책을 한권 샀다
2 권 더 사고 싶었느데 무겁고
또 한번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 그냥 왔다
책은 참 좋다
옷도 참 좋다
근데 다 읽지 못하고 입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또 기웃거리는걸 보면 이건 중증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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