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우에 가츠코 라는 작가의 글 내용이다
문제는 50부터는
너무 빠르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어느 나이 이후, 정말 은퇴 이후에는 지금까지 산 것과, 다른 취미와 반대의 삶 을 사는게 재미 있을것 같다
난 요즘 역사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또 다양한 유투브 영상도 보면서 공부도 하고 지식도 얻고 요리도 배우고..
평생 해야 할 일은 있어야 하지만..
나이들면 진정한 나 만의 즐거움을 위한 공부 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한다
마음 공부가 됐건
화초 공부가 됐건
평생 배우는데 노력하지 않음
삶이란게 참 시시하고 허망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