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고민이었던 나의, 힐링코드 를 겨우 찾았다
'당신의, 친구'
서로의 친구가 되고 싶다
먹고 마시고 정보를 나누고 하는 친구가 아닌 그의 외로움과 고통을 이해 해주는 친구가 되기로 했다
어찌할수 없는 큰 짐을 맡은 친구의 고뇌와 약점을 안아 주고 싶다
그래서 모든것이 자기 잘못인양 안고 가는 그의 아픔을 조용히 안아주고 싶다
세상은, 너무 날카롭다.
누구에게나 '당신의, 친구'가 될 필요는 없다.
이해인 수녀님이 신창원이라는 교도소 친구를 면회 갔더니
눈 언저리에 좁쌀 같은게 났는데 소화기관이 안 좋은거라고 검사 받으라고 해서 암을 수술했다고 했다
영치금으로 차가버섯도 사주고..
어제 이 글을 읽고 '당신의,친구'가 생각났다
친구가 되려면 그의 아픔 약점을 안아야 한다
인생길 한두사람
나머지는 지인으로 남으면 된다 만나면 좋은 사람들
이혼한 부부들, 헤어지는 연인들 그의 아픔을 안아주지 못해 생기는 일 아닌가
적어도, 부부라면 '당신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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