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은 많은 거부감도 있겠지만 일단 65세 이상은 노인으로
맨날 아프다고 누워있는 엄마와.. 주식으로 폭망해서 짜증나고 아픈 아빠만 본 나는 건강한 노인들을 만나지 못했다
그리고 또 어른이라고 해도 다들 65세 미만만 만나서 그 들이 노인인가보다 했고 ..
근데 내가 노인이 되어보니 다들 열심히 살아낸것 같다
복지관도 다니고 백화점도 다니고 사우나도 다니고 사서삼경 공부도 하고..
더들 나름데로 사는만큼 살아온것 같아서 새삼 경외심을 느낀다
근데데 한겹만 더 들어가면 마음공부는 좀더 해야 할것 같다.
아직도 젊고 아직도 남에게 지면 안되고 하는 삼리들이 남아 있어서..
하기야 또 그게 나를 버티는 힘이 될 수도 있고 나의 커피의 힘 같이..
물논 나도 그렇게 사니까 알아보는거다
요즘 이곳저것 베운다고 나니다 보니 공부하는 노인이 많고..
특히 컴퓨터 라인댄스 한국춤등은 열심이고 나도 그 중에 하나이다
노인들이여 우리 조금만 마음의 지경을 넓힙시다
이제는 그냥 살면 됩니다
하나님 부디 저를
떼제의 수사처럼 기쁨과 단순소박한 의식주와 자비심만 가지고 살게 해주세요
안녕... 새봄이 관리자2 1일전
미안 관리자2 07.12
서로 보듬기 관리자2 07.08
[길만사10] 역사의 흔적을 되짚어 천천히 걸… 최고관리자 07.08
쉿 ----조심 관리자2 07.05
내 가치를 지키는 5가지 방법 관리자2 07.05
찐 노후 대책 관리자2 07.03
안녕... 새봄이 관리자2 1일전
미안 관리자2 07.12
서로 보듬기 관리자2 07.08
[길만사10] 역사의 흔적을 되짚어 천천히 걸… 최고관리자 07.08
쉿 ----조심 관리자2 07.05
내 가치를 지키는 5가지 방법 관리자2 07.05
찐 노후 대책 관리자2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