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衣食住

관리자2 0 1,179

의식주는 태어나면서 부터 지금까지 정말 충실하게 내가 누리는것이다

미국사람들은 부자나 가난뱅이나 먹고 사는건  똑 같다고 하더니 이제는 우리도 비숫하게 돼 가고 있다 

그리고 난 나 만의 단순한 스타일일의 의식주를 갖고 싶었다


단벌신사로 살고, 반찬 한가지로 영양을 고루 섭취하고 ,  집은 그냥 따뜻하고 시원하고 최소한의 기능만 가진 집으로 살고 싶었다

그런데 한다고 햇는데 아직도 너무나 복잡하고 옷도 많고 

그런데 한가지 스타일로 고집하면서 옷을 버렸더니 이번 겨울에 입을 옷이 정말 털 코트 하나 밖에 없어서  그냥 밍크를 좋아하는 좀 독특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옷도 없지만 따뜻하고  가볍운 이 옷을 벗을 자신이 없어서 입고 다니다 비도 오고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어서 화사한 옷을 한벌 샀다

저에는 베이지, 검정 회색을 골랐지만 이젠 그 칙칙함이 싫다

그래서 빨랑과  파랑이 선명한 정말 무당벌레 같은  옷을 사서 모자도 분홍색 하늘색을 쓰고 다닌다

이제 드디어 미국 할머니 

근데 밝은 옷을입으니까 마음의 주름이 펴지는것 같다.

 

좋다 더 단순화시켜야 한다

정말 내가 원하는 배낭 하나의 짐으로 줄여야 한다

카드 하나에 적당한 잔고만 있음  무인도에서도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난 섬에서 아이스트림을 먹는게 너무 신기 했다.

단순함이 나의 힐링코드이다.

옷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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