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글을 쓴다는것

관리자2 0 1,549

정말 한 동안 이 글을 쓰기 싫었다

그냥 내 팽개쳤다

그리고 사실 뭐 쓸 애기도 하고 싶은 애기도 없었다.


커피 마시는게 싫을  정도로 입맛을 잃었고 이렇게 길게 자근자근 아프기도 처음이다

그랬더니 싸이트도  밀리고 안되겟다

다시 쓰자 했더니 말 배우는 아이처럼 조잘조잘 뭐가 막 나온다


우리 집은 다른 것보다 하루종일 청소 인력을 써야 한다

놰냐면 치우지를 못해서이다.

어릴떄 지렁이가 자국 남기듯 흔적을 남긴다고 혼 났는데 그 말이 맞다

아무리 해도 잘 안된다

그래서더 더 단순함을 추구하고 사는지도 모른다


방송도  업싸이클디자인도 오랬동안 고민하다 한 가지로  통일해서 거기에서 다양함을 추구한다

사실 한복이 이런 스타일인데 이렇게 되면 큰 발전은 없다


사실 다양함을 추구해야 하는데 능력도 재능도 많이 부족하고 하면 할수록 어렵다

그래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나

요즘은 모든 게 새롭고  다시 한번 되 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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