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두 가지만 하려고 한다
하나는 그냥 일상적인 삶
또,하나는 버리는것
어제는 인디언글을 읽다 잠시 엎드려 기도하고 울었다
인디언들은 죽음이 가까울때는 침낭 째 자연에 내 던진다고 한다-적어도 그 엤날 애기일수도 있지만
참 좋은 방법이다
그 아름다운 대지에서 숲속 에서 조용히 삶을 반추하면서 숨을 거두다는 건 큰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북이 섬이라는 아메리카 대지에서 보고 느끼는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자기도 모르게 잠들듯이 이 세상을 떠나는것만큼 큰 축복이 어디있겠는가?
한 일본의 노인전문가는 혼자 죽기를 권한다면서 평생 거의 혼자 살던 사람이 죽을 때 동그라게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죽는다는건 얼마나 어색하고 불편한가라고 애기 하더구만 그건 그 사람 생각이고...
그러나 그냥 조용히 자연에 자기의 삶을 맡기는 죽음이야말로 우리 모두 권해야 하지 않을까?
박경리 선생은 언제나 멋있다.
그도 인간적이 약점이 많겠지만 버리것만 남아있어 삶이 참 홀가분하다라는 그 당당함이 나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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