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누 이 말이 옳을까?
상처를 없애지 않는다는게?
어느 누구도 과거의 상처를 없애고 벗어나야 제대로의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비로소 엊그제게 생각해 봤다
상처가 바로 나이고 그래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고...
내가 만약 그 커다란 마음의 상처가 없었고...
그것으로 빚어진 많은 파생적인 스토리 텔링 없었다면 과연 나의 지금 70살이 가능할까?
내려 놓을 시도라도 했을까?
지금도 조금 만 행복하면 영원히 갖고 싶고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데...
그래서 동감 한다 상처 없애지
그러다 분명 상처는 무심해지고 아무렇지도 않기 되는 날이 있을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