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철이 들고 부터 어떻게 살아야 하지 하는게 고민이었다
그런데 60이후에는 사는 법을 고민 하지말고 사는 맛을 즐기라는 충고가 귀가 번쩍 트였다
그래 나는 사실 막연하게나마 사는 맛을 느끼고 살고 싶었을것 같다.
그런데 하도 사는 법에 익숙하게 젖어 들다 보니 뭐가뭔지 잘 모르겠고...
.
그러나 적어도 마음만은 자발적인 가난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나에게 강요했던 것은 아니 었을까?
자랑할 것 하나도 없는 사람이 수시로 자만심에 빠지니 천주교에서 정한 7가지 죄 판토하가 쓴 칠극을 다 외워도 ..
머리에 아예 심어도 그 죄의ㅡ본성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
그럼 나의 사는 맛은 뭘까?
어떻게 살야야 사는 맛을 느끼며 살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고난주간 마지막 아침예배 가서 더 천천히 생각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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