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내가 참 좋다
정말 내가 나를 손바닥으로 떄릴 정도로 밉고 싫었던 적이 많았다
못나고.. 하는 일마다 한심하고..
그런데 진심으로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심을 깨달은 순간 부터 난 내가 자람스럽고 좋아진것 같다.
아버지가 내 아버지이시면 이 따으이 모든것이 다 내것이고 우리는 모두 아버지 하는 일을 해야 할 뿐이다.
기독교 인이면 평생 들었을 이 말이 그전까지는 교양과목 강의정도 였다.
코로나 이후 건강도 좀 나빠졌지만 유투브를 통해 새벽예배도 보고 성경강의도 듣고 하면서 어느날 부터 생긴 자신감이다
난 오랫동안 직장에 다녔기 떄문 에 직장이 주는 소속감을 잘 안다
프리랜서들은 언제나 마음이 떠 있다 어느 누구와도 일을 해서 밥벌이를 해야 하기 떄문에 마음의 갈등이 심하다.
그런데 매월 그런 그런 월급이지만 따박따박 나오는 안정된 직장에 다닌 사람은 그 조직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게 훈련되어 있다
물론 그러나 이것도 또 자기 하기 나름이다
직장에 정을 붙이지 못하면 또 이것도 힘들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이 대목에서는 철저하게 누리고 산 것 같다
월급을 조니까 일을 한다도 아인고 우리 회사가 주는 힘도 아니고 내가 소속된 직작에서 일을 열심히 하는 정신이 훈련됐고 이건 내 큰 자산이다
아버지가 내 아버지라는걸 그냥 교양 강의로 생강했을때와 내 마음에 꼭 박혔을 떄의 마음 가짐은 정말 다른거다.
그러나 언제나 두렵다
그러나 사랑과 능력과 절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조용히 살고 간섭 하지 말고 밥벌이 하라는 사도 바울의 말을 매 순간 되내이고 있다.
특히 건강에 자신이 없는 요즘 죽음에 대해 생각한다
그러나 이 또한 내가 걱정할 일이 아니다
태어남의 축복과 함꼐 하나님꼐 돌아가는 큰 기쁨 여정이 남아 있다느걸 나에게 자꾸 가르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