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만 실험적으로 어른으로 살아 보기로 했다.
어른이 뭔지 모르지만 나보다는 타인을 조금 더배려 하면서
물론 지금까지는 일로 그랬지만 이번에는 정말 나를 위해 어른으로 살아보기로 했다
그래야 나도 산다는 게 뭔지도 알고 또 사람 사는 맛도 알 것 같아서 이다
사도 바울 말씀데로 조용히 간섭보다는 격려를 그리고 내 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살면된다
간섭이 아닌 격려
딱 1년만 의도적으로 어른으로 살고 다시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조용히 칠순을 맞이 하고 싶다
정말 이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할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그리고 참 어눌하고 허술한 사람이 많은 사람의 미움과 사랑을 받았지만..
그러나 사랑이 51인 복 된 삶이었다
두려워 하지 말고
사랑과, 능력과, 절제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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