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나의 사치와 봉사는 정리 정돈을 하는거다
방송 때문에 정리컨설턴트 자겨긍을 땃는데 그건 나에게 정말 장식품이고 세상에서 최고로 못 하는게 정리다
꾸미는 건 하는데 정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게 그거다.
우리엄마는 정리정돈의 귀재이다.
사람은 다 타고난 재주가 있나 보다
아뭏튼 이건 못 하는 사람만이 아는 재능이다
어떻게 해도 안 된다 그래서 나도 미니멀리스트인데 아직도 너무 많고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다
요즘은 그래서 전에 옷 칼라도 뗴고 좀 고쳐서 입다 버리기로 했다
그냥 저냥 싸구려 옷 대충 입고 다니기로 했다
요즘은 바느질 쟁이가 되서 앞치마 비슷한 원피스 입고 다님 된다
그리고 정말 단순한 옷 차림이 필요하다
이것도 단순화 시킨 삶에서 내린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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