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며칠 전부터 성경을 쪼개서 날짜 별로 읽기로 했다.
내 식으로 읽다가는 창세기 500번 마태복음 450번 읽을 판이니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내 나름데로 쪼갰다.
새편은 150편이니 하루에 5편 그러니까 오늘이 20일, 시편 100부터 105까지.. 그리고 잠언 20장
그리고 나름데로 쪼개니 오늘은 이사야 와 야고보서
그래서 난생 처음 아가서도 읽었고 ..
아가서는 어느 목사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인데 "나의 사랑하는자야 나의 어여쁜 자야'
아믚튼 내 생각을 하몀ㄴ 기도를 하다 떠오는 말씀이라니 무한 감사
아침에 눈 뜨면 오늘은 뭐하지?
왜냐면 내가 생각하고 먹고 입고 해야 하는 1인 경영자가 된지 10년
난 그냥 노후,은퇴자,백수보다는 1인 경영자라고 나를 생각하기로 했다.
기획하고 이름 붙이는게 내 일인데 나 스스로 인터뷰는 하지 않아도 타이틀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해서 ㅋㅋ
그리고 1인 경영자의 모토는 생명의 양식 왜냐면 책 읽고 먹는게 다니까...
아뭏튼 좀 길지만 아침에 성경을 읽는 큰 기쁨이 생겼고..
어제 읽은 히브리서에 그리고 성경은 오늘을 살아내라고 하니
더웨이의 키워드.
일상을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경을 의지하며 담담하고 당당하게 살아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