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을 본격적으로 정리하려고 한다
그러니까 어떤 라인이 정해지지 않으니 이리 치우고 저리 치우고
뭔가 정리한다고 위치 만 바꿔니 더 어수선하고 찾지도 못하고
삶에 있어서 어떤 규준이 있어야 정리도하고 몰두도 하고 논문 쓸데 방향 잡는셈이다
사실 우리 모두 나름데로 한 분야에서는 전문적인 실력이 있어야 한다
아무 재주도 없다면 걷는거 라도 열심히 하면 된다
딱히 재주도 돈도 없어 나의 앞으로 취미를 걷는 걸로 잡았다
그랬더니 이제 옷 정리도 되고 책 정리도 될 것 같다.
옷도 트레킹에 필요한 옷만 있음 된다.
사실 더 살 것 도 없지만 그러나 ...
옷도 좀 사야하고 책도 사고.. 반찬도 아무리 밑반찬이 많아도 그날 그날 그 게절에 맞는 한 두가지 반찬은 올려놔야 식탁이 완성되지 않는가?
일단 나는 고기 넣은 채소스프 굴라쉬를 내 마음과 육체의ㅡ 양식으로 삼으려고 한다
고기도 먹고 채소도 먹고 토마토도 먹고 국물도 먹고
점심은 샌드위치 오이와 바나나 요거트 소스
이건 내가 해 먹는 요리종류이고 맛 있느건 사먹기로
어제도 흑산도 에서 잡아온 갈치정식 사 먹었는데 구이도 맛있고 찌게도 맛있고 아주 그만 이었다.
이제 드디어 정리가 시작 됐다
그동안 몇 십년 묵혀온 여행용 가방 다락에서 꺼내 먼지 닦아서 여름 이불 넣었다.
그동안 착하게 살았더니 이불도 그 정도 사실 나머지는 쿳션 속으로 쓰고..
아뭏튼 가난한 사람의 내 취미
트레킹 응원해 주세요
발병 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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