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 반이 지났다
나라가 어수선하니 새해고 뭐고 다들 마음이 무거운 것 같다
수류탄이 매일 터지고 기숙사에서 수시로 짐 싸서 귀향 할 때도 젊어서 그랬는지 그때는 그랬나 보다 했다
역시 우리나라는 위기에 강한 것 같다
마음은 무거워도 그래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정리가 되는 것 같다
다들 자다가도 무슨 소식이 있나 해서 한번 일어나서 컴퓨터를 들여다볼 정도로 예민해졌다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평상심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할 수만 있음 역사소설을 읽는 게 좋은것 같다
이거 전적으로 나의 힐링코드이고 내가 누구에게 권할 정도의 지식인도 아니다
그저 몇 십년 삶의 현장에서 살아 왔을 뿐이다.
생선 장사는 생선가게에서 야채 장사는 아채가게에서 열심히 살아내면 되는거다
그 옜날 재상 부인이 입은 남색 치마에 옥새 저고리 입고 싶으면 누구나다 한벌 사 입으면 되는 좋은 세상이다
오늘은 일기여행이라는 책을 읽다 더 솔직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난날의 후회도 오늘 나를 만든 자양분이니..
그리고, 독성을 이기면 더 큰 면역력을 갖게 되니 아쉬워 하지 말자
앞으로는
더 편하고, 여유있게, 그리고 단단하게 살자.
아뭏튼 사람의 평생 교육 스스로의 훈련은 더욱더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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