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쉬운 건 아무것도 없고 또 노력해서 거의 안될 일도 없는 듯 싶다
뭐 내가 과거 시험 볼것 도 아니고 우리는 거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기술 습득 정도면 되는거다.
지난주 교회 가서 밥 한끼 보조하는데 한 12가지 지적질을 당했다
국이 국물만 있다거나 뭐를 성의 없게 썰었다거나..
참 나이 70에 부엌 언년이 혼나듯.. 그러나 또 그것 또한 재미 있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글을 하나 쓸게 있어 컴푸터를 보다 우연히 파전 부치는걸 보고 아 나도 한번 해봐야지!
파 밑부분 잘라서 튀김가루 넣고 계란 넣고 부쳤는데 이건 스크램블만도 못한..
거의 약간 된 팍 새우죽이 되어 버린것이었다.
그러나 그것도 하면 잘 하거니까 우울해질 필요가 없다
튀김가루 많이 넣고 계란 많이 넣으면 되는데 그걸 조금 넣으니 그렇게 된 거다
그러나 광장동 파전 전문점이나 내가 자주 가는 전집에 가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
지식을 처음으로 판 사람들이 소피스트라고 하더구만 이제 자기 내 재능을 팔아야 남의 재능을 사는 세상이 됏다. 귀한 재능은 더 비쌀거고 누구나 다 하는 재능을 쌀거고
그러나 이런 노동이 사람 사는데 가당 필요하고 생존의 법칙이다.
파전을 부치기전 하나님꼐 이런 생각을 주심에 감사 기도도 드렸는데 한마디로 웃기게 댔다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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