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니 저쩌니 해도 이 세상은 아름답고 살 만한 세상이다
뉴스는 아름다운것보디는 사건사고를 전하니 좀 우울하기도 하지만 일상 삶을 또 유투브 채널을 통해 너무나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본다
다들 광야 40년 그리고 가나안에 가도 또 끝없는 전투와 투쟁
이 땅은 삶의 고난의 여정이지만 이 또한 순례길 에피소드
어제 베네딕토 16세 책을 읽어쓴데 제발 성경을 읽으라고 햇다
휴가 갈떄도 읽고 심심할 때도 읽고 읽고
그렇다 이제 정말 내 삶이 확정 되었다
지금부터는 사실 어제 이 글을 마무리 못했다
꿈도 뒤숭숭하고 ....
그런데 오늘 아침 생각해 보니 드디어 마무리가 된것 같다
사는 날까지 이대로 이 속도로 이 길을 가면 될 것 같다
물론 이런 저런 일이 많겠지만 길은 잘 잡은 것 같다
다시 돌아가서 이 길로 온다면 더 많은 재미 있는 에피소드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