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다시... 광야

관리자2 0 7,843

난 적어도 광야는 빠져 나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젯밤 꿈도 그렇고..

그런데   드디어 나를, 백성이라고 수를 세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제

겨우 출애굽 했을뿐...노예에서 해방 됐을뿐...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광야에서 빠져나왔고, 이제는 가나안인가.. 기대.. 반반했는데...

그리고, 다시는 그 지긋지긋한 광야에 되돌아가지 않게 해 주시기를 빌었는데,,,

이제는.아예 광야 초입에 세우신것 같다.

그러나 이제는 지난번 광야와는  다르다

거친 모래 벌판에, 뜨거운 했빛만 있는게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이 나를 백성 수에 끼어 주셔서.. 생명책에 기록된것은 아니고...

?대열에도 끼고,,,노동에도 동참하고,,,아뭏튼 할 일이 많다.

나 혼자 ,외롭고 슬픈게 아니라, 좋은  하나님의 지시데로만 살면 되는거다,, 

아뭏튼 ,앞으로로 험난하고 가지가지 힘든 일이 펼쳐지겠지만..

이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당당히 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으며, 나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히 하고 싶다.

가나안을 갈지... 못갈지는..? 절대로 내가 판단할일은 아니니까..

대열의 나팔소리는 울렸다.

이제 서서히 줄을 맞춰, 오늘 가야할 만큼 가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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