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우리 강아지

따뜻하고, 편안하고, 안전하고 이제 바로 내가 요즘 관심있는 휘게이다.

그런데, 난 누구보다 우리 강아지 고양이와 있을때 이 기분을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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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치보다,  잠든사이 살짝 나갔다 왔다.

아무일 없는듯이 않아서 이 글을  쓰면서 ... 아는지 모르는지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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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느낀 나의 천박함을 이아기 하고 싶어졌다.

어째저째, 요즘  마음이 부산해서 일상적인 삶의 리듬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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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랬만에 둘만의 외출이었는데...

아무도 예쁘다?고를 안하는거다.

나도 좀 시무룩... 그 아이는 정말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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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못해서 그래..

그러다, 누군가 이쁘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서 기분이 확...

우리 강아지도 방글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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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분이 좋아졌다.?

왜, 그 아이와 나는 그런 칭찬을 좋아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이 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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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의 힐링코드는, 남이 해주는 칭찬이란 말인가?

한심하지만... 기분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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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힐링코드 칭찬, 칭찬이 힐링이 되지 않을까??

단 한가지라도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서 칭찬을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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