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경쟁력

관리자2 0 8,984

우리 동네 오케스트라가 생겨서 권유를 받았다.

그러나, 난 이미 ,나를 알아서, 정중히 거절을 했다.

저는, 반복해서 습득하는건 못해요.


뭔가 계속할때, 난 울렁증을 느긴다

같은 소리 또하고 또하고... 같은 일 또하고 또하고..

난, 이건 정말 하기 싫다.


그런데, 나이들어 좋은것 중에 하나가..  싫은건 안해도 되는거다.

사실,적성에 맞다는 일, 하나 하기도 얼마나 어렵고 점점 어려워지고..

괜히, 못하는것 하려고 할게 아니라, 잘하는 소질 계발이 더 경쟁력이 있는거다.


근데, 오늘 칼럼에서 글쓰기가 미래 경쟁력 이라고 했다.

그건 그렇다.

그리고  맞는 말이다.


이미, 1972년부터, 하버드대에서, 신입생 대상 글쓰기 프로그램을 의무화 했고..

서울대에서 "글쓰기 지원쎈타" 설립 추진을  2주전에 발표했다고..


20년간 글쓰기 이 프로그램을 이끈, 낸시 소머스 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기 분야에서, 진정한 프로가 되려면 글쓰기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이건 어려서 부터 책을 가까이 하면 자연스레 습득이 될것도 같다.


이제 어느 분야로 진출을 하든, 글쓰기가 미래 경쟁력이 됐다.

그리고 소머스교수는 "짦은 글이라도 메일 써보라고"고 조언한다.


사실, 나도 Healing code를 통해 글쓰는 즐거움과, 누군가가 내 글을 읽어주는 기쁨을 느꼈다.

?그리고, Healing 이 된다고, 권하지 않았는가?


연구제안서, 논문, 판결문, 인사말, 모두 다 글쓰기다.

누구나, 말은 아는게 많고 진정성이 있음, 잘 하게 되있다.

그리고 더 하나. 이중적이 아닌, 솔직한 글이 좋은 글이 아닐까 싶다.

Comments

Categories

Search

Recen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