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뭔가 쓰는걸 좋아하는 줄 전에는 정말 몰랐다.
요즘,이런 재미가 있다고 했더니.. 내 후배는 전에 내가 가끔씩 힘들때 보내 주는 편지가 좋았다고, 격려도 해 주고.
아뭏튼, 난 이렇게 뭔 가를 쓰면서, 나에게 가끔씩 차오르는 불안, 뭔가 모를 막연함 이런걸 조금씩,뽑아내는것 같다.
?
시실, 그림도 글도 취미도, 뭔가를 비워내는 작업이 아닌가?
오늘 아침 대통렬 부인, 음식 솜씨 좋다고 신문에 한 지면을 다 할애..
그건 참 좋은일.. 지금 우리에게.. 그리고 그 부인이 가장 신경써야 할 일이 대통령 건강 아닌가??
근데, 난 음식은 선천적으로 못하고...,얌전함과는 거리가 멀고..
살림을 해보니까 아... 이래서 건조기가 필요하구나
이래서 친환경 세제가 있어야 하는구나... 등등을 알아 가는 중..
하나님이 내 주인이시고...내 하인은 돈
근데, 난 비교적 가난하니까 적당히 하인을 부릴수 밖에..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하든지 좀 쉽고 합리적인 살림법과 일하는 법을 배우고 있고...
나는, 요즘 많은 사람에게 권한다.
글을 좀 써보세요
정말, 위로가 되고 좋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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