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ㅡ분명 사또 딸도 아니었을텐데 딱 벌어진, 밥상에 좀 집착하는것 같다.
음식도 못하고, 먹을것도 없고. 배는 고픈데도 그날 그 시각, 계절에 딱 맞는 음식을 머리속으로 굴리다 그냥 저냥 넘기기 일수...
어제, 좋은 사람을 만났다.
우리집은, 미국에서부터 습관이 되서, 딱 한가지 음식만 만들어요.
그리고, 대충 있는 반찬하고 먹어요.
어떻게요?
찌게면 찌게... 부침이면 부침 .. 이렇게요.
정말 점심 먹기가, 막막했던 나는, 눈, 귀 ,입이 딱 열리고 순간, 머리가 반짝 반짝...
당장 로칼푸드로 직진...
일단, 나 먹고 싶은것, 딱,한 가지만 샀다.
조기
그리고 집에와서, 구어서, 점심에 먹고..내친김에 달걀도 2개나 후라이 해먹고..
오늘 아침도 또 막막
아! 좋아 김치찌게 !
전과 사실, 전혀 달라진게 없지만..
그런식으로.. 그때그때마다 사서
딱 그만큼 해 먹기로..
이제 좀 살 길이 보이는것 같다.
그리고...
이게 바로, 혼밥일때 해결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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