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만 가는 줄 알았던 햄버거가게에 어른과, 노인들이 그렇게 많이 있는줄 몰랏다
동네 사람도 만나고, 누구누구 엄마도 보고...
그 사람들도... 아니... 당신도 햄버거집에.... 그랬을거다.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정말, 먹어보고 싶은 한우불고기 버거도 먹었다
속은 뻑벅하지만... 기분은 굿
그리고 오다가 서점에 들렀다
살까 말까 한 책도 있고...
한번 보고 살 수도 있는데.. 포장을 해서 구경도 못하고
이제 책도 살까 말까.... 망설이는 품목이 됐다.
공긴에 관한 책도 있고, 고양이 호스피스책도 있고
근데, 우리 고양이는 어제 안약 넣다 실수로 , 자기 얼굴 때렸다고 삐쳐서 ,여기저기,나를 피해 다닌다. 못된 고양이
저 아이는, 사람도 돌보는구만, 저 녀석은
그래도 집에 와서, 아이고 내 새끼하면서.. 밥을 줬더니..
내 프린터에 쪼그리고 앉아 글쓰는 나를 보고 있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없는것 보다는, 뭐든지 있는게, 낫다고..
힘들고,괴롭고, 아플때도 있지만....
그래도, 로빈슨크루소보다는 사람 냄새나는 이곳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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