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생이 주어진다면

굳이 그렇게 하고 싶지 앟다

살아내는게 그렇게 만만치 않고 힘들어서..

그래도 다시 한번 산다면 일찍 감치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

그런데  이건 정말 기도로 성경 읽기로 한 장의 종이에 송곳으로 아니 바늘로 구멍을 뚷어 나중에 너덜너덜 해지지 않으면 안 되는것 같다

정말 돌이켜 보니 하나님을 만나려고 몸부림 친 것 같다

기도가 아니라 책으로  근 10년간은 유투브 설교로..

이제 좀 보이고 들린다

그리고  가끔 씩 바로 이거였구나 하면서 그동안  나는 뭐 했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됐다 더웨이 내 길이 있고 내 길이 보인다

다시 살아내야 한다면  더  일찍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일상을 같이 물어보고 감사하는 요즘과 같이 살고 싶다

사실 그렇게 아낄 돈도 없었지만 지금 보다는 좀 저축하고 집도 하나  분양받고 차도 좋은것 하나 사고...

에게게 그러니 이런 생각은 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