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ode


요즘 내가?

관리자2 0 1,656

꼭 회개랄것도 아닌데 요즘 나의 대한 성찰이 많은 것 같다.

못나고 찌찔하고 약하고...


겸손이라기보다 사실 이제 더 이상 겸손할 필요도 없는 나이니까

나 정말 괜챦아 하고 사거리에서 악을 써도 아무도 쳐다 보지 않거나 치매환자로 치부할 나이니까 그런 다행

나이가 드니 그럭저럭 좋다

그러나 그것도 아직은 건강하고 일이 있으니까 하는 애기지 그렇지 않음 나이 들어 참 힘들 것 같다


사람 마음이 마음 먹은데로 되는것도 아니고 죄의 탄성이 있어서 쇼핑을 멈취도  뭔가 사면 좋고 또 사고 싶고

죄의 유혹은 선함보다 자극적이고 순간 매력적이지 않은가?


하난님이 언제 부르실지 모르지만 이제 어쨋든 마지막 경주 코스에 접어 들었지 않은가?

그것 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다

이제 정말 겸허하고 겸손하게 남은 시간 마무리 할 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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