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노벨문학상 수장자 작품을 읽고 있지만 나는 역시 모옌이나 엔이나 박경리 나스메쇼세키 같은 작가의 글을 좋아한다
마르케스 오스카 와일드 정말 대단한 작가이지만 아직도 전혀 그 글의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물론 내가 문학도가 아니니까 괞챤지만 아뭏튼 그렇다. 읽어야 할 골딩도 마찬가지
이게 며칠 후면 발표될 2024 노벨자 수상자도 기대가 된다
오늘 아침 나스메쇼세키의 마음이라는 소설 제목이 생각났다
하도 내가 정리가 안되서 좀 나도 글을 쓰고 사는데 루틴을 가져 보려고 한다
오늘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 마음을 당신의 거처로 삼아 주십시요
누구의 기도문인지 몰라도 내 컴퓨터에 입력된 글이다
이제 제발 정리 좀 하고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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